신비의태양 1988년 내가 사는 시골동네에서 신비하게 뜬 태양을 본적이 있었다. 그후로 그러한 모양의 태양을 다른 곳에서 몇번 더 보았지만 시골동네에서 본것과 같이 장엄한 광경은 아니었다. 그 때의 그 광경이 너무 신비해 아직도 머릿속에 있는데, 카메라가 없어 찍어 두지 못한 것을 늘 아쉽게 생각하였다. .. 글/나의 이야기 2008.03.18
세태 오늘 조상님께 드리는 시제를 지냈다. 나한테 9대조 할머니로부터 6대조까지 제를 올렸다. 9대 선조이므로 그 후손의 숫자는 80명에서 100명은 될 것이다. 그런데 오늘 시제에 자손은 나의 아버님을 포함하여 3명뿐이었다. 옛날처럼 농경사회가 아닌 요즘 대부분의 후손들은 전국 각지에 흩어져 직장생.. 글/나의 이야기 200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