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주의의 함정 ] 2천년전 인류에게 새로운 가치와 이념을 전파했던 예수그리스도는 당시 기득권세력이었던 울법학자들의 견제와 탄압을 받는다. 율법학자들은 예수를 하느님의 아들이 아닌 이단으로 인식하여 대중들을 현혹시키는 인물로 여겼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다스리던 로마 총독에게 예수를 범죄자로 고발하여 사형을 선고하도록 만들었다. 사형을 선고 받은 예수님은 한 때 로마 총독에 의하여 목숨을 건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국가 기념일에 로마 총독은 예수님과 강도짓을 한 죄인 중 누구를 살려 주면 좋겠느냐고 이스라엘 군중들에게 물어 보았다. 총독의 질문에 이스라엘 군중들은 강도를 살려 주고 예수는 처형하라고 요청히였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인류의 구원자 예수님이 최종적으로 사형 선고를 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