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감사원에서 3년이 경과된 가축매몰지에 대한 관측정 설치 협조 요청이 있어서 미양면 진촌리 171-1번지와 일죽면 당촌리 327-1번지에 있는 매몰지 주변에 각각 3개공의 관측정설치를 위한 시추작업을 하였다.
시추작업 결과 역시 예상했던대로 갯벌흙이 지하에서 나왔다. 미양면은 약 7미터 깊이에서 나왔고 일죽면은 약 4미터 깊이에서 나왔다. 이로써 미양면은 과거 바다였고 일죽면은 과거에 거대한 호수였던 사실이 증명된 셈이다.
안성시 미양면 진촌리 171-1번지 시추작업
일죽면 당촌리 327-1번지 시추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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