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살아오면서 흔히 말하는 UFO를 몇번 목격했는데, 요즘에는 밤에 자주 나타고 있다.
그래서 이제는 UFO라는 개념보다는 성경에 나오는 어떤 신비한 광채처럼 느껴진다.
아래 사진은 어제 밤에 찍은 것인데 분명히 비행기는 아니었다.
처음에는 세개의 불빛이 나타나 내가 있는 방향으로 다가 오더니 두개는 오다가 사라지고
나머지 한개는 내 머리 위 높은 상공에서 한참을 정지해 있다가 사라졌다.
그리고 몇분후 또 두개가 나타나 정지해 있다가 꺼져 가는 불빛처럼 사라졌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으니 한개가 또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또 두개가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비행기라면 소리가 들리고 이쪽에서 저쪽으로 이동하여 멀리가면서 사라지지만,
이 불빛들은 어느 순간에 서서히 나타나 오다가 정지를 한 후 다시 서서히 사라졌다.
그런데 어제 경험했던 것과 같은 일들이 두달 전부터 가끔 나타난다.
한가지 특이한 사실은 불빛이 나타났던 상공은 내가 대학교 다닐 때였던 1986년경 비행기구름처럼 가느다란 구름이 8자 모양을 그리더니 그 끝에서 밝은빛 두줄기가 하늘로 올라갔던 위치였다.
그래서인지 나는 광채가 나타나는 현상을 단순히 UFO라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싶지 않다.
아래 사진을 다운 받아 확대하면 어떤 물체 같기도 한데....... 그것이 무엇인지 구태여 밝혀서 알고 싶지는 않다.
어쩌면 아기예수님이 태어나실 당시에도 이러한 별빛 같은게 동방박사들을 아기예수님께 인도 하지 않았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