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분석/한강유역홍수

조선시대 운송수단

청초골 2011. 6. 3. 11:54

 

짐을 나르는 나룻배

  짐과 사람들을 싣고 나르는 나룻배는

나루(=진두)에서 쓰인 배로 진선(津船)이라고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나루터와 나룻배에 대하여 규정을 만들어 국가에서 제도적으로 관리를 하였는데, 담당관리를 도승(渡丞)이라 하였고, 그 밑으로 각급 진리(津吏)와 나룻배를 배치하였다.

나눌배에 대한 규정에는 배의 모양, 크기, 관리에 대한 내용이 정해져 있는데, 대부분 나룻배는 모두 평저선(平底船)이었으며, 건조 뒤 5년이 되면 수리하였다. 또한 배의 크기는 대선이 51자 이상, 중선이 46자 이상, 소선이 41자 이상 이었다.


참고문헌-『조선시대생활과풍속-서문당』

 

조선시대 수송수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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